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마누와 (문단 편집) == UFC == UFC 입성 이후 부상으로만 3연속 TKO 승을 거두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는데 14승 13 KO 무패라는 엄청난 피니쉬율의 무패 파이터로 라이트헤비급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예로 불리며 드디어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대결하게 되었다. 당시 구스타프손은 [[존 존스]]를 제외하면 라이트 헤비급 최강 소리를 듣던 랭킹 1위 선수였고 마누와는 11위. 즉,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었던 엄청난 기회였다. 그러나 타격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도 상당히 일가견이 있던 구스타프손에게 1라운드에서 그라운드 관광을 당하고, 결국 2라운드에서 니킥에 그대로 넉아웃당하며 생애 첫 패배를 당한다. 이후 폴란드 유망주 [[얀 블라코비치]]에게 지루했지만 타격에서 우세한 끝에 승리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고, UFC 191에서 만난 상태는 바로 라이트헤비급 최강의 하드펀쳐 [[앤소니 존슨]]. 라이트헤비급 핵주먹간 빅 매치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1라운드부터 존슨에게 그라운드 관광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2라운드에 와서 드디어 타격전을 벌이나 했으나 얼마 안가 존슨의 핵펀치에 턱이 돌아가며 또 다시 KO 패를 당했다. 챔피언급 기량으로 평가받는 구스타프손, 존슨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3인자 이미지가 강해졌고, UFC 204에서 만난 상대는 [[오빈스 생 프뤼]]. 비록 [[존 존스]]에게 압도적으로 만장일치 패를 했어도 나름 잠정 타이틀을 두고 혈전을 벌이던 생 프뤼였는데 간만에 마누와의 핵펀치가 불을 뿜으며 생 프뤼에게 2라운드 KO승을 거두었다. UFN 107에서 [[코리 앤더슨]]과 대결을 가졌는데, 근성의 상징인 앤더슨을 1라운드에 카운터 잽으로 데미지를 주고 돌아나가는 앤더슨을 향해 레프트 훅으로 KO 시키고 후속타 없이 유유히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분히 타이틀 전선에 참여할 수 있을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파일:Volkan-Ko'd-Manuwa.jpg|width=650]] UFC 214에서 라이트헤비급의 신성 [[볼칸 우즈데미르]]를 상대하면서 이 경기에서 이기고 타이틀 도전을 할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데이빗 헤이[* 프로 전적 31승 28승(26KO) 3패의 영국인 복싱선수. 前 WBA, WBC, WBO 통합 크루저급 세계 챔피언, 前 WBA 헤비급 세계 챔피언.]와 복싱 경기를 하겠다고 주제도 모르고 설레발을 쳤는데, 우즈데미르에게 1라운드 42초만에 클린치에서 더티 복싱에 이은 펀치와 파운딩으로 실신 초살 KO패를 당했다. UFN 127에서 [[얀 블라코비치]]와 2차전을 벌였는데 과거와 달리 1라운드부터 펀치 연타를 허용하며 다운을 당하고, 2라운드 잘 압박하며 타격을 적중시켜 점수를 만회하지만, 3라운드 타격에서 밀리고, 마지막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판정패 당한다. 9월 22일 UFN에서 자신이 KO시킨 코리 앤더슨에게 져 랭킹이 급추락한 [[글로버 테세이라]]와 맞붙는 것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테세이라의 부상으로 [[티아고 산토스]]와의 경기로 변경이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화끈한 타격전을 보여주지만 산토스의 펀치에 KO패를 당하면서 3연패를 당하였다. 스웨덴에서 열린 UFN 153에서 신예인 [[알렉산더 라키치]]와 대결했고, 1라운드에 라키치가 펀치연타로 시야를 가린 뒤 날린 하이킥에 실신 KO를 당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타이틀전선에서 멀어진 후 4연패까지 기록하면서 차후 UFC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패 때문에 시력에 지장이 있는 뇌진탕 증세가 생겼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하긴 했지만 결국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